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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인- 여행/가까운 나들이

여주 여행 -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지난주 파주 아울렛에 이어 금주에는 여주에 있는 프리미엄 아울렛에 방문 했습니다.
둘다 신세계 에서 만든거라고 하더군요!

토요일 오전.. 느지막하게 일어나 브런치(아점)을 집에서 대충 챙겨 먹고 이번주도 집을 떠나보기로 합니다.
미리 계획적으로 진행이 되지 않아, 충남권, 서울 후보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쌩둥 맞게 가까운 여주로 결정 합니다.

분주하게 준비하여 12시즈음 집에서 나섭니다.

딸레미는 차만 타면 취침 모드 입니다.


아울렛 도착.. 외부 사진을 찍어야 하나 바람이 많이 부는 관계로
바로 푸드존에 들어 섭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카페모카를 한잔씩 합니다.
하겐다즈.. 에서 카페 모카는 처음이네요.
맛은 생각 보다 좋았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우측에 위치한 버버리..
저는 가난한 서민이기에 구경만 하러 잠시 들어 갔습니다.
이곳은 거의 모든 매장이 매장내 촬영 금지 구역입니다.


구찌..
개인적으로 구찌의 그 동그란 2개 모양을 별로 좋아 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손님은 바글 바글 합니다.


하늘은 맑은것 처럼 보입니다.
어둑어둑 하면서 춥기 까지 하면서 말입니다..


벌써 퇴근 시간입니다.
한바퀴 쭉 다 돌고 나왔습니다.
생각 보다 부지자체는 넓은 편입니다.
간만에 세식구 여행이라서 여유롭게 가게마다 들어 가면서 천천히 구경 했습니다.

이번에도 EYE SHOPPING 이 목적이었는데 어느새
할인 하는 여름 반팔 2개와 운동화, 청바지가 손에 들려 있습니다.


나이키 매장이 공장형이라서 엄청 크고 신발 종류도 많습니다.
저도 하나 골라왔는데, 싸게 잘 산거 같습니다.
티는 1,5000원 주고 구입!


이제 어디로 갈까 고민 하면서 차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