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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어

서울투어 3. 북촌 한옥 마을을 가다. 창덕궁을 나와 궁 바로 옆에 위치한 북촌 한옥 마을.. 경북궁과 창덕궁 사이에 양반가들의 밀집촌 이었다고 한다. 창덕궁에서 14시 30분에 나왔지만 아직 점심을 못했기에 늦은 점심을 하기 위해 근처 동네를 찾았다. 처음에는 식사를 해결 하기 위해 갔는데 마을의 모습이 심상치 않다. 그때서야 이곳이 북촌 한옥 마을 이라는 것을 알았다. 본격적인 리뷰전에 추천 한번 눌러 주시는 센스~! 골목길 사이 어느집에서 솓구친 대나무 사이로 하늘이 참 맑아 보인다. 마을 진입 하여 골목을 들었는데 보인 '개조심' 오랜만에 보는 친근한 문구이다. 예전 할머니네 집에서 보았던 그 문구.. 컵밥.. 처음본 메뉴이다. 맛은 어떨까? 이미 점심을 먹고 난 뒤라서 ..점심을 안먹었으면 도전 해봤을듯.. 중앙 고등 학교.. 학교 .. 더보기
서울투어 2. 창덕궁 안의 정원, 후원을 가다. 서울투어 2번째 창덕궁 뒷편으로 자리잡은 왕들의 휴식처, 후원입니다. 창덕궁은 과거 전면 개방으로 너무 많은 자연이 훼손 되자 1976~1979부터 창덕궁 및 후원 출입을 금지 시켰다. 이후 1979년 재공사가 마무리 된 이후 후원의 영역은 계속 비공개로 지속 되다가 2004년 5월 부터 재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후원은 정원이라서 물과 꽃, 나무가 주가 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차가운 겨울을 난 이후의 사진이라서 솔직히 크게 와닫진 않지만 가을에 재방문을 꼭 해보고 싶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이며, 하루 16회 정도 가이드와 동행 하여 입장 가능 합니다. 1회당 100명정도 이동을 하는 인원 제한이 있어서 인터넷으로 예매 하고 가시면 편히 관람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단, 16회 진행중 중.. 더보기
서울투어 1. 창덕궁 그 웅대함을 마주 하다..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을 지나 오면서 여행을 참 안다닌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학업의 핑계로.. 대학교 때는 왜 그랬는지 어딘가를 가는 것 자체를 크게 의미를 부여 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와이프 와도 연애 하면서 어딘가를 많이 가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이번달 부터 한달에 1회 이상은 어디든 여행을 가려고 계획 했습니다. 그 두번째.. 여행지 서울.. 오늘은 주말을 맞아 세가족이 오붓하게 버스+전철 투어 서울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왕의 즉위식이나 사신 접견 등의 공식 행사를 치르는 '인정전'이 있는 창덕궁.. 창덕궁 입장료는 성인 3,000원이며 딸아이는 유아라서 무료 입장 이었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인 리뷰 전에 손가락 운동 한번 하시고 시작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