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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인- 여행/가까운 나들이

서울투어 1. 창덕궁 그 웅대함을 마주 하다..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을 지나 오면서 여행을 참 안다닌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학업의 핑계로..
대학교 때는 왜 그랬는지 어딘가를 가는 것 자체를 크게 의미를 부여 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와이프 와도 연애 하면서 어딘가를 많이 가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이번달 부터 한달에 1회 이상은 어디든 여행을 가려고 계획 했습니다.
그 두번째.. 여행지 서울..
오늘은 주말을 맞아 세가족이 오붓하게 버스+전철 투어 서울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왕의 즉위식이나 사신 접견 등의 공식 행사를 치르는 '인정전'이 있는 창덕궁..
창덕궁 입장료는 성인 3,000원이며 딸아이는 유아라서 무료 입장 이었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인 리뷰 전에 손가락 운동 한번 하시고 시작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먼저 입구 왼편에 있던 이름없는.....


단청을 새로 칠했는지 색상 바램이 전혀 없습니다.


인정전 옆모습.. 푸른 하늘에 잘 아울리는것 같습니다.


인정전 앞 품계석.. 지금으로 치면 각 공무원들 급수 별로 자리가 정해져 있었습니다.


인정전 우측 담밖으로 솓아난 소나무가 운치 있습니다.


정一품 앞에서 한컷!


인정전을 배경으로 한컷 찍었습니다.
인정전이 엄청 컷는데 한없이 작아 보입니다.


인정전 끝자락..


이렇게 창덕궁 여행을 마치고 사진을 보니 많이 찍지 못해 아숩네요.
다음 기회에 다시 한번 재 방문 해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