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인- 독백

회사 워크샵 장소를 물색중

올해도 어김없이 봄이 찾아 오고 있다.
회사 총무직책을 맞고 있기 때문에 워크샵을 준비 해야 한다.

우리 회사는 매년 봄 전체 워크샵을 떠난다.
어디를 가야 좋을까?

고민 스럽군..
올해의 후보지는 대략 3군데 정도로 압축 해볼까 한다.

- 물이 맑고 청정한 자연이 살아 숨쉬는 강원도
  
강원도 워크샵은 3년전에 한번 갔었다.
 
  그때는 레일바이크도 타고 즐거웠던 시간을 보냈지만 
   아무래도 강원도는 오며 가며 시간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그래도 옛 기억이 있어서 올해도 후보지에 선정 하였다.
   올해는 설악산 등반을 계획해 볼까 한다.


- 가깝고 따듯함이 살아 있는 대부도
 
   대부도에는 여러개의 섬이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워크샵 장소의 두번째 후보지인 측도.
 
   대부도는 2회정도 방문 해보았지만 측도는 가보지는 못했다.
 
   섬안의 섬이라는 신선한 타이틀 이지만, 팬션 잡는것이 만만치 않을 것 같고
 
   주변에 인프라가 없다.
 
   하지만 워크샵.. 별거 있으랴..
 
   먹고 마시고 마시고 마시고..
 
   조용한 섬에서의 하루저녁의 파티에는 제격인 것 같다.


- 가깝고도 먼 파주
   원 계획에는 파주가 없었다.
   하지만 어제 가족들과 파주 여행을 한 후 후보지에 넣었다.
   파주에는 알게 모르게 갈곳이 많다.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임진각
    제3땅굴이 있는 도라산 전망대
   예술인의 공간 헤이리 마을
   프로방스 마을..
   생각 보다 가볼만한 곳이 많다.
   가깝지만 먼 파주.. 교통 지옥이라는 복병만 없으면
   한번즘 진행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디로 선택 하시겠습니까?
 

'즐인- 독백' 카테고리의 다른 글

test  (0) 2012.04.19
옥상에서 즐기는 바베큐  (4) 2012.03.28
Daum view BEST 에 선정 되었다..!!  (0) 2012.03.15
오늘부터 시작 되는 새로운 Job.  (0) 2012.03.06
드뎌 아빠가 되는 튼이 아빠..  (2) 201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