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위치한 민속촌을 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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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 후...

와우 정사를 오전에 방문 하고 오후에는 용인에 있는 민속촌을 향했습니다.

오후에는 같은 회사 과장님 부부도 합류 해서 세부부가 함께 다녔습니다.

따사한 봄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입장료는 어른 기준 자유이용권(20,000원), 입장권(15,000원)

대신 자유 이용권은 카드 할인 되면 10,000원 입니다. 할인 되는 카드가 있다면 필히 지참하세요

자유 이용권이 있으면 놀이 기구도 무료 랍니다.

자 그럼 민속촌 안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가시기전 추천 한방~

 

입구에 있는 평평한 큰돌.. ㅎㅎ 아직 과장님 부부 도착 전이라서 잠시 대기 합니다.

 

대기하면서 항아리들 한컷.. ㅎㅎ

뒤집어서 말리는걸까요?

음 모르겠습니다 ㅡ.ㅡ

 

화장실 옆에서 한컷;;

 

바로 입구 우측에 놀이기구 타는 곳으로 가는 다리에서 한컷..현대건물과 옛건물의 조화가

보기 좋아서 한장 담았습니다.

 

저 배위에서 누워 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후.. 배를 한척 사야겠습니다..(망언..)

 

나무가 더 푸르르면 더욱 멋진 곳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 재 방문 확정~!

 

소원 쪽지 입니다.

ㅎㅎ 저 위에 메달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분들이 노력을.. 저도 하나 적었습니다.

가족의 행복 정도? 작은 소원이니 들어 주실꺼죠?

 

풍악패가 지나갑니다.. 흥겹습니다.

 

다들 열심히 군요..

 

그런데 마지막 뒤에 두분.. 계속 대화 하며;; ㅋㅋ

컨셉이었을까요?

 

양반집에 딸른 정원 이라더군요..

좋습니다 여름에 무척이나 시원 할듯 ㅎ

 

 

 

곧 봄을 알리는.. 꽃몽우리들..

하루 빨리 활짝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관아 내부입니다.. 오우.. 저거 보이시나요?

진짜 넓직 합니다 한대 맞으면 우욱..

 

춘향이가 썻던 칼.. 인가?;

아니겠죠? 아무튼... 체험도 해보고 계신분이 있네요.

 

양반댁 입구.. 으리 으리 합니다.

99칸 방을 구경 했습니다..

브럽..

 

99칸 양반댁 정말 일부 ㅎㅎ

 

 

어딘가 있는 정자 입니다..

 

시골 모습 풍경이 다 비슷 하여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민속촌도 한번즘은 가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용인 여행 어떠신가요?

용인에는 이곳 저곳 가볼곳이 참 많습니다..

해떨어진 이후에는 민속촌 주차장 위에서 자동차 극장도 하고 있습니다.

소셜에서 구입하여 세번 정도 가보았는데 만족 합니다.

아이 있으신 분들은 강추~!!

한번씩 방문해보세요

 

 

하루를 마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