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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 이야기 - 와이프와 딸을 위한 조공 오랜만에.. 직구한 품목 올려 봅니다.. 연말 연시... 할아버지 면도기와 아빠 면도기만 사니까 와이프님과 딸이 살짝 삐친거 같습니다. 오메가-3 을 사달라는 요청에 딸을 위한 조공 몇가지 구매 해보았습니다. 아이허브에서 연말 연시를 겨냥한 무료 우체국 배송 이벤트가 눈에 띄어 얼른 장바구니에 담습니다. Totz? 뭐 부드럽게 잘 닦이는 칫솔이라고.. 구매 주문이(?) 들어 와서 구입했습니다. 많죠? 조카들도 두개씩은 줘봐야겠죠.. 삼촌의 고뇌.. ㅎㅎ 18개월 이상용 어린 조카를 위한선물.. 6~18개월 RxOmega-3 .. 나름 좋다곤 하는데.. 함량이 애매 하더군요.. 한국 기준 권장량에 약간 못 미쳐서, 하루에 2개를 먹자니 권장량 초과이고 미국 기준으로 먹자니 두알 먹으면 좋을듯 하고요. 꼽사.. 더보기
신라 면세점 옥상 딸렘 이모 따라 면세점 나들이 가을 여자... 컨셉.. 실상은 추워요 >. 더보기
2012년 연말에.. 12년을 보내기 아수운 마음에.. 얼마전 "이자카야" 에서 먹어본 방울이 베이컨 말이를 따라해봤습니다. 오븐에 들어 가기전.. 오븐 샤워 후? 뭐 그닥 맛이 확 땡기는 비쥬얼은 아니네요 ㅋ 접시에 대충 담기... 뭐 데코 이런거 별로 안조아 합니다. ^^;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가끔 한번씩.. 코스트코에서 까비앙카 모스카토 다스티(?) 를 거의 사다 먹었는데.. 최근 양재점에서 가출을 했는지 보이지가 않네요. 근처 빅마켓에서 업어온 상품.. ㅋ 맛은 뭐 비슷 비슷.. 달달 하면서, 뒷맛이 떫지 않고 깔끔해서 와이프님이 좋아라 합니다. 연말 연시다, 뭐다... TV 에서는 신나고.. 놀러들 가지만.. 우리는 아가가 아직 어리기에... 집에서 조촐히 가족끼리 파티를 했습니다. 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