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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인- 쇼핑

해외직구 이야기 - Newbalance(1)


안녕하심까?
해외 직구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지난번 직구는 아기 용품 위주로 직구를 진행 하였는데,
요번에는 저의 신발과 와이프 신발을 구매 했습니다.
웹의 바다에서 헤엄치다가 우연히 알게된 조씨네 신발 가게..

처음에는 미국에도 조씨가 있나 의아했습니다.
조가가 아닌 Joe 였었습죠.. -_ -;

아무튼.. 이번에 산 제품은
뉴발란스 인기 시리즈인 574!
우리 나라에서 찾아 보니 대부분의 사이트가 8~9 만원..
현장 구매 10만원에 육박 하는 가격에 팔리더군요.

그리고 2월 28일 드디어 도착 했습니다.
해외 직구의 특성상 주문해놓고 한 일주간은 잊고 지내면 어느샌가 "어라 벌써 왔네?"
라고 느끼게 되죠.
이번에도 역시나 그런 마음으로 기달렸는데 벌써 배송한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자 그럼 어떤 상품이 왔는지 사진과 함께 보실까요?
박스샷이죠.. 안방에서 찍다 보니 주변부가 거시기 하지만.. 양해를.. ㅎㅎ
상자크기가 좀 다르네요!
제껀 한국사이즈 280, 미국 남자사이즈 10. 약간 우리나라 280 보다는 큰 느낌이 있었습니다.
매우 조금.. 크게 불편 하지는 않고 오히려 신고 벗을 때 편하더라고요. 약간 볼이 큰듯
보입니다.

와이프는 미국 여자 사이즈 8. 한국 사이즈 245인데 없어서 250을 구매 했습니다.
역시나 잘 맞는다고 하네요.


개봉샷입니다.
신발이 색감이 참 좋습니다. Newbalance 는 개인적으로 선호 하지는 않았었는데,
와이프가 이번에 사고 싶다고 하여 직구를 준비 해보게 되었습니다.

착용샷입니다.
급한맘에 둘다 양말도 안신고..!
제가 발에 상처땜시 스마일님도 찬조 출연해주셨습니다.
어떻게 커플 신발 잘 어울리나요??


가격은 남자껀 $49.99 ! 여자껀 $39.99 대략 $90에 배송비 19000원 들었습니다.
대략 12만원 조금 안되게 산것 같습니다.
뉴발란스 해외 직구 해보실 분들 한번 도전 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