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15 NC백화점 코코몽 놀이터 & 잠실 석촌호수

이때가 심심했는지.. 주말 이틀 연속 벚꽃을 보러 다녔네요..

석촌호수는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는 그리 가까운 곳이 아니기에...

NC 백화점 무료주차장에 차를 놓고 대중 교통을 이용했습니다.(꼬옴수)

NC 간김에 코코몽 놀이터 구경도좀 하고요...

아직은 돌 지난지 얼마 대지 않아 무수워 합니다..

우리딸 표현.. '무수워.. 무수워..'

엄마와 어딜 보는거니? 코코몽 키즈카페(?) 입구 입니다.

나중에 사촌 조카와 함께 안에도 들어 갔었는데.. 생각 보다는 별로 였습니다.

밖에서 보이는 것이 다.....

난 초록이도 무수워..ㅠ

뒤 코코몽이 제일 잘 나왔네요..

기차가 지나갈수 있는길...

한돌반 정도 됐을 때 태워 봤는데.. 자지러지게 울더군요..

아직 낮가림이 심해요.

코코몽 입구..

세균킹 일당들.... 감자팡... 하난 누구?

방방도 있습니다. ㅋ 큰아이 작은 아이 구분이 되어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석촌호수 도착 해서 반바퀴 돌고 자리를 깔고 앉았습니다.

설레임.. ㅎㅎ 저날 처음 맛봤드랬죠..

아빠와 다정한척 ^^

사람반.. 벚꽃반..

사람이 정말 많죠? 저 호수를 삥~ 둘러서 모든 사람들이 걷고 있습니다.

역주행 하면..ㅋㅋ

사람이 정말 많았지만 올해도 시간 되면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은 곳 입니다.

올 벚꽃 축제 계획은 미리 미리 세워야 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