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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인- 여행/가까운 나들이

4.11일 선거들 하셨나요?

지난 4월 11일.. 선거들 하셨나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한표 꼭 선사 해주세요~

 

4월 11일 느지막하게 일어 나서 점심 식사 후 선거를 하러 갔었드랬죠..

선거 참관 하시는 분들이 그러더군요 이 동네는.. 화목한 동네라고..

이유인 즉슨, 젊은 부부가 아이 대리고 같이 투표 하러 간다고.. ㅎㅎ

아무튼 투표를 끝내고 어떻게 소중한 시간을 보낼까 생각 해서 무작정 서해 바다로 떠났습니다.

 

 

3투표소.. ㅎㅎ 나름 인증샷이죠?

요거는 선거법 위반 아니죠?;

날씨가 바람이 좀 불어서.. 목에 스카프까지..

 

투표를 끝내고 아장 아장 걸어 나오네요

 

 

 

 

어느 순간 세식구 차에 올라 서해 대교를 건너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사진을 꺼내 몇장 찍내요..

서해 대교.. 역시나 엄청 크네요.

 

 

여기는 서해 대교 중간에 있는 휴게소..

상/하 행선 모두 같은 곳을 사용 하고 있습니다.

행담도 휴게소.. 크기도 크고 사람도 많고..

수와진 분들의 자선 콘서트를 하고 있네요..

 

휴게소 뒷편에서..

멀리 보이는 평택항 및 공단.. 엄청 크네요..

 

만리포 도착~

이번이 세번째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매번 친구들 하고 술술술 여행이라 그런지.. 저 비를 처음 보네요 ㅡㅡ..

 

따땃한 햇살

 

날씨가 제법 쌀쌀 합니다.

저 멀리 보이는 두 부부..

 

좀더 줌을 땡겨 보니.. 아빠가 아이를 안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오늘 바다 여행의 1 목적.. 일몰을 담아 봤습니다.

인생의 첫 일몰 사진.. 어렵 네요..

렌즈도.. 너무 멀고..  엄청 큰 태양을 담기를 원했는데.. 잘 안되네요

 

조금씩 떨어 지는 해..

 

반즘 찌부라 드는 태양..

 

 

태양이 완전 사라져 버렸습니다.

파도가 높아서 한장 담고 싶었는데..역시 필터 없이는 파도 사진을 찍기 힘드네요

 

 

저 멀리 등대와 작은 섬..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