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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인- 쇼핑

해외직구 이야기 - Rockport, Oldnavy

해외 직구 세번째 이야기..
오늘 배송온 따끈 따끈한 녀석..
사실.. 지난 수요일 부터 배송비까지 결재 했음에도 연속된 휴일로 인해 오늘 도착 한것 같습니다.
얼마나 기달렸는데...ㅠ

이번에 산 제품은 Rockport 에서 새무 단화를 샀습니다.
겨울 다 지나갔는데 왠 새무 냐고요?
흠.. 진심으로 그생각을 못했습니다..
완연한 봄이 찾아 오기전에 한두번 신고 신발장에 고이 모셔야 겠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딸렘 옷과 모자등을 하나씩 구매 했습니다.


Rockport 는 adidas 그룹의 소유 신발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Rockport 신발은 가벼워서 신기 편해 좋습니다.
 와이프도 임신 했을 때 낮고 가볍고 편한 신발을 찾다가 구매한 것중에 하나고요.
그런데 가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국내 매장은 음.. 제가 모르는 건지 정식 매장을 제대로 본적이 없습니다.
AB씨 마트나 신발을 모아 놓고 파는 곳 또는 아울렛 에서 간혹 접하게 되는데
보통 15만원 이상 합니다..
그래서 해외직구에 빠져든 요즘 요것도 한번 직구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추천 한번 눌러 주시는 센스~!

그럼 사진과 함께 리뷰를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Rockport 에서 나온 M6100 PLAIN TOE(Color: VICUNA) 라는 단화..
박스샷 입니다. 박스가 정갈 합니다.


역시 새무틱 합니다.
가벼워서 좋습니다. 단... 확실히 겨울용.. 왜 이런 실수를 ...ㅠㅠ
안타깝습니다. 내년을 기약 하며..
가격은 $59.99 달러, 68,000원 돈이 됩니다. 국내에서 사는 가격보다 반값입니다.
처음으로 구매한 단화.. 나름 만족 합니다.
다음번에는 정장에 신을 구두를 하나 구매 해야 겠습니다.


아빠꺼만 사는게 미안해서 딸렘 용품 몇가지 구입해 봅니다.
Oldnavy 에서 sun hat.. 햇빛 가리개 모자 인가요?
암튼 비슷한 의미 입니다. 이제 여름을 준비 해야 겠죠.. $10


다음은 구두.. 이번달 부터 얼집에 가게 되는데 신발 하나 신겨야 겠습니다.
그런데....너무 큽니다. 와이프한테 배송오기전에는 촌스럽다고 쿠사리먹고
배송 오고선 크다고..;; 18~24month 신는 사이즈 인데, 딸렘 발 보다 1.5배나 큽니다.
사촌 조카 주어야 겠습니다. 요것도 $10


가을뇨자.. 아니 봄뇨자로 변신하기 위한 Trench coat..
약간 짧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잘 맞습니다. 다음에는 착용샷도 한 컷 올리겠습니다.
요건 할인해서 $18.


이렇게 3번째 직구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와이프가 얼른 4번째 진행 하라고 합니다.
4번째는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부엉이 도시락 가방이 포함된 배송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4번째 구입기, 후기 때 또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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